에스티팜, 美제약사와 117억 규모 올리고 상업화 물량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23-03-06 오후 5:09:18

    수정 2023-03-06 오후 5:09:18

에스티팜 연구원들이 올리고핵산 치료제 연구를 진행중이다. (사진=에스티팜)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에스티팜이 6일 미국 소재한 글로벌제약사와 900만달러(117억원) 규모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상업화 물량 공급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약품 납기일은 오는 10월 4일까지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해당 신약은 척수성근위축증을 적응증”아라며 “에스티팜이 단독으로 원료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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