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는 오는 17일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 6화를 방영한다.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과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이 진행을 맡는다.
이번 방송은 메가 인플루언서들과 숏폼 비즈니스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순이엔티’편이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와 순이엔티 소속 대표 크리에이터인 케지민, 리나대장이 출연한다.
박창우 대표는 “틱톡은 우리가 플랫폼이라고 얘기하지만 결국은 앱에 더 가깝다. 틱톡은 기본적으로 세로 형식이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봤을 때 내가 보인다”며 “그렇다 보니 틱톡이라는 플랫폼 자체는 나를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매체”라고 말했다.
본방송은 17일 오후 1시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