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지난 2012년 미래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고령화가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이 과정에서 시니어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도입했다.
특히 활동적인 시니어를 위해 보다 편리한 생활용품 제공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소기업 등을 통한 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지난 4차례의 공모전을 통해 총 19개의 소기업이 발굴, 육성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니어 일자리 99개가 창출됐다.
공모 신청은 오는 26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성장지원팀(02-330-0765~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