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통합 네트워크 개발"

현대차, 10~11일 HMG콘퍼런스 개최
내외부 개발자 연구개발 노하우 공유
  • 등록 2021-11-10 오후 8:08:42

    수정 2021-11-10 오후 8:08:42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자동차와 로봇, 에어 모빌리티, 에너지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개발하겠습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005380)그룹 연구개발본부장은 10일 열린 제 1회 HMG콘퍼런스 오프닝 세션에서 “자동차 연구개발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1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현대차그룹의 내·외부 개발자와 연구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기술 소통 행사다. 본세션에서는 사전 공무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70여명의 개발자들이 모발리티 등 50여개 주제로 최신 기술을 발표한다.

비어만 사장은 “선도적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자가 되는 과정에서 이번 콘퍼런스는 통찰력을 공유할 좋은 기회”라며 “전동화와 수소 기술, 자율주행 등 프로젝트를 위해 재능있는 사람들과의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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