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메리츠종합금융 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2만6362.99㎡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25㎡(원룸)부터 77㎡(3룸)까지 여러 수요층을 겨냥한 새로운 평면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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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파크원(최대규모 복합시설), IFC몰, 현대백화점(입점예정), 이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들이 가까이 있다.
교통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여의도는 서울 교통 허브의 중심지로 단지 인근에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가깝고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로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는 도심권(종로 등), 강남권과 함께 서울 3대 업무지구로 꼽히는 곳”이라며 “그러나 주변에 노후단지가 많고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신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힐스테이트가 처음 여의도에 입성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신설동역 인근에 이달 중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