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동행복권 지분 43.7% 취득 결정

  • 등록 2018-03-20 오후 4:26:09

    수정 2018-03-20 오후 4:26:0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제주반도체(080220)는 주식회사 동행복권의 주식 349만6000주, 지분율 43.7%를 17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제주반도체는 “동행복권은 당사 외 9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동행로또’가 조달청의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그 후속 조치의 하나로 복권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컨소시엄 구성원 10개 회사가 주주로 참여하는 신설 법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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