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인천 석남동 절골부락에 연탄 1만장, 목도리 100개 전달
  • 등록 2015-11-19 오후 2:53:41

    수정 2015-11-19 오후 2:53:41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19일 인천 서구 석남동 절골부락을 찾아 연탄 1만장을 배달하고 목도리 100개를 주민들에게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탄가격이 향후 3년 간 60% 인상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 난방을 사용 중인 절골부락 내 27세대를 선정해 연탄을 전달한 것이다. 또 ‘사랑의 목도리 캠페인’ 기간 중 제작한 목도리를 직접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절골부락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포스코에너지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370여명이 노후된 벽에 그림을 그려 벽화마을로 조성한 곳이기도 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벽화거리가 조성된 절골부락에 연탄과 목도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라는 포스코에너지의 사회공헌 슬로건처럼 절골부락에도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