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공동위, 7시20분부터 공동위원장간 3차 접촉

  • 등록 2015-07-16 오후 7:45:25

    수정 2015-07-16 오후 7:45:25

[개성=공동취재단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6일 열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이하 남북공동위) 제6차 회의가 오후 7시20분부터 공동위원장간 3차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는 오전에 전체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공동위원장(수석대표)간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남북공동위 양측 수석대표인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과 박철수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오전회의에서 안건으로 올라왔던 개성공단 임금·3통·근로조건 개선 등의 현안들에 대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공동위원장간 첫번째 회의는 2시37분부터 3시45분까지 한시간 가량 진행됐고, 2차는 5시부터 45분간 이어졌다. 2차 회의가 끝난 후 3차 회의 시작 전까지 정회 시간(1시간 35분)이 길어진 이유는 북측이 입장을 조율하기 위해서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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