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국회입법조사처와 맞손…"입법 교육·연구 활성화"

  • 등록 2024-05-30 오후 5:52:30

    수정 2024-05-30 오후 5:52:3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숭실대는 30일 국회입법조사처와 업무협약을 맺고 입법 관련 주요 현안·정책에 대해 상호교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숭실대 장범식 총장(오른쪽)과 국회입법조사처 박상철 처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숭실대)
숭실대와 국회입법조사처는 협약을 통해 △입법 관련 주요 현안 및 정책에 대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출판물 등 자료 교환 △그밖의 교육·연구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숭실대와 국회입법조사처의 연구와 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입법정보 수요는 날로 증가하는 요즘,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대한민국 국회의 싱크탱크인 국회입법조사처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숭실대학교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학교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박인용 대외협력팀장, 정유진 대외협력팀원, 국회입법조사처 심정희 기획관리관, 강종석 경제산업조사실장, 이순기 기획협력담당관이 배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