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길고양이 수는 20만 마리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08년부터 중성화사업을 도입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중성화를 한 고양이는 번식을 하지 않아 울음소리가 줄어들고 온순해져 다른 지역 고양이의 유입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초구는 기존에 민원이 들어올 때마다 산발적으로 중성화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캣맘과 협의해 집중서식지역을 선정하고,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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