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 11명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국전쟁 당시 프랑스에서 3천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해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사의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한 참전용사가 “한반도의 통일을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하자 “저도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따른 평화로운 통일을 이룩함으로써 여러분의 희생이 더욱 값지게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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