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 소속 박건도 경장은 지난 11일 오후 8시 20분쯤 음주운전 의심 신고 대비 공조요청에 따라 이동 예상 장소에서 선제적 대차검문을 진행하던 중 차량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는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창신파출소는 지난달 25일에도 대차검문을 통해 무면허운전 및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지명수배 불법체류자를 검거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적극적인 대차검문을 통해 다시 한번 지명수배 및 불법체류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