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시다와 전화회담…‘한·미·일 관계 심화’ 확인

  • 등록 2024-04-17 오후 8:25:34

    수정 2024-04-17 오후 8:25:3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밤 윤석열(사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통해 한·미·일 3국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기로 확인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일본측이 기시다 총리의 미국 방문 결과를 한국과 공유하기 위해 회담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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