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통합돌봄 방문의료서비스 6개 지자체로 확대

광주 서구·안산·청양·부천·진천·부산 북구
  • 등록 2022-08-18 오후 3:24:54

    수정 2022-08-18 오후 3:24:54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보건복지부는 이번 달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 내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을 본격 확대·시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재택의료가 필요하거나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지역 종합병원·의원 등의 협력을 받아 방문의료·진료와 통합간호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 안산·청양·부천에서 올해 광주 서구·안산·청양·부천·진천·부산 북구 등 6개 지자체로 확대한다.

해당 지자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으로 이미 운영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처럼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 기반이 갖춰있는 지역에서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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