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166실이 공급된다. 이 오피스텔은 캠프험프리스의 게이트 중 유일한 상업지역 게이트인 안정리게이트와의 거리가 약 340m에 불과해 풍부한 미군 임대수요를 직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주변에 미군 기지 이외에도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다. 과거 기지촌으로 불리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미군부대 주변이 국제 문화교류의 허브가 될 ‘국제문화특구’로 탈바꿈한다. 이 곳은 노후 된 상권의 기능을 되살리고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시켜 제2의 이태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오피스텔의 특화된 평면도 돋보인다. 미군 및 미군무원들이 선호하는 2룸 및 3룸 설계로 적용됐으며 전용면적은 60~77㎡까지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모든 평면에 넓은 거실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가족끼리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평면에도 반영했기 때문이다.
별도의 가구나 가전제품이 필요 없는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빌트인방식으로 설계해 공간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