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온라인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과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과 항공, 숙박 시즈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현지 숙소 예약 시 최대 57% 할인을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프로모션 기간 일본 전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숙소 할인은 이달 22일까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 ‘8월 시즈널 세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일정별로 발급하는 할인 쿠폰을 통해 받을 수 있다. 8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30% 할인 쿠폰, 20일 오후 1시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는 도쿄와 오사카, 교토 내 한정 숙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20% 지역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할인 혜택은 발급받은 쿠폰을 이용해 숙소 예약과 결제를 진행한 선착순 200명에게만 제공한다.
시즈널 프로모션 기간인 22일 오전 10시까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에선 선착순 할인 쿠폰 외에 15% 추가 할인 쿠폰을 상시 발급한다. 홈페이지에선 최대 할인 폭이 57%인 숙박 상품 등 다양한 할인 가격대 숙소를 선보인다.
에어서울은 시즈널 프로모션 기간 일본행 전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한다. 1인 편도 기준 도쿄는 6만6300원, 후쿠오카는 5만7200원, 오사카와 다카마쓰는 각각 6만2200원, 요나고는 6만5200원부터 할인가에 선보인다. 유류할증료와 공항 사용료 등이 포함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한 출발일자는 10월 26일까지다.
라쿠텐 트래블, 에어서울 공동 시즈널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