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을 꽉 채워 누린다… 메이필드호텔, 여름 패키지 상품 출시

메이필드호텔 아트리움 전경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5성급 메이필드호텔은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이브 인투 서머 인 메이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내건 이번 패키지는 김포공항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닿는 호텔에서 유럽 분위기를 즐기고 디저트와 함께 휴식하면서 에너지 충전을 돕도록 구성했다.

슈페리어 트윈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2인 조식이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유러피안 감성의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애플망고빙수와 객실에서 즐기는 야식 세트, 어린이 기프트, 수영장 무료 이용 및 레스토랑 할인 혜택 등을 모두 담았다.

낮에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 애플망고와 빙수를, 밤에는 후라이드 치킨과 에일의 풍미와 라거의 탄산감을 가진 낙낙(Knock Knock) 병맥주를 제공한다. 하루 3000㎎의 고함량 피쉬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도 증정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목욕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토오겔의 ‘토이 버블 클렌저’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의 멀티비타민 미네랄 3종, ‘정글체험키트 4종’ 등도 준다. 비치타월 인스타그램 증정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자에게는 낙원, 캐슬테라스, 더 큐 레스토랑 10% 할인,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사우나 40%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37만2000원(부가세 포함)부터.

로얄마일의 애플망고빙수 (메이필드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