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과천 방음터널 발화 트럭 소유 업체 대표 입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화재 전력 트럭 정비 소홀 의심
  • 등록 2023-01-11 오후 10:18:09

    수정 2023-01-11 오후 10:18:0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경찰이 지난달 발생한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당시 최초에 불이 났던 트럭을 소유한 폐기물 업체 대표를 입건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이 업체 대표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처음 불이 시작된 5t(톤)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의 정비 등을 소홀히 해 화재를 예방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트럭은 지난 2020년에도 고속도로 주행 중 불이 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