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

  • 등록 2020-05-13 오후 3:48:21

    수정 2020-05-13 오후 3:48:21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서울시 부동산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왔던 중랑구에서 신규 아파트가 공급돼 주목을 끈다.

중랑구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양원지구가 눈길을 끈다. 양원지구는 6호선, 경춘선, 면목선(계획)의 신내역을 비롯해 경의중앙선의 양원역, GTX-B 노선(계획)의 망우역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높은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공급되는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양원지구에서 신내역과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을 끈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높은 교통 가치뿐만 아니라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초중고 학군이 모두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단지인 점도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우리 상품은 양원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인 1,438세대로 공급되어 서울 6호선 신내역 초역세권 대단지 상품에 대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새로운 양원지구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인근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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