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13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5일 코넥스 시장에서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9개 코넥스 상장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5개로 나타났다. 호가만 제시된 종목 2개를 제외하면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38개, 하락한 종목은 63개, 보합은 14개다. 앙츠, 씨앤에스링크, 에이원알폼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피엔아이시스템, 비나텍, 본느, 데카시스템, 티에스아이 등 5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30만주로 전 거래일보다 4만6000주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46억6000만원으로 17억4000만원 급감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23억710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카이노스메드(4억9730만원), 노브메타파마(2억8060만원)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기타법인은 1억1380만원, 4440만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억5820만원 순매수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2611억원으로 850억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1조106억2000만원), 노브메타파마(4847억1000만원), 지노믹트리(2327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