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인원 감축과 경비절감으로 원가를 줄인 것이 흑자전환에 기여한 것으로 회사는 출이했다. 올해도 생산성 향상을 통한 비용절감 운동에 나서는 등 수익성 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창·태우·에쎈테크 등 관계사들도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됐다.
조시영 회장은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실적 턴어라운드 앞장 서겠다”며 “기존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 위에 신규사업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서원, 원가혁신으로 연간 40억 절감 추진
☞ 동합금 제조업체 서원, 가동률 상승…'1분기 흑자전환 기대'
☞ 서원밸리CC, 국내 골프장 최초 원클럽 파머어드벤티지 제휴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