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신임 중앙회장은 부산 대형선망수협조합장과 수협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어촌 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아 대의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국내 협동조합 회장단체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대통령 직속의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수산인과 수산산업 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사회 각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쳤다.
80만 회원을 보유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오랜 기간 어촌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넓혀온 임 중앙회장의 경륜을 토대로 회원의 저변을 확대해 100만 회원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 중앙회장의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일까지다.
한편, 1989년 창립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 국민 대통합 운동과 함께 전국 80만 회원들이 각종 봉사 활동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