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오는 6일자로 인천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남 전 실장을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출신인 남 신임 사장은 인천 부평고,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 중앙대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이어 1987년 공직에 임용(행시 29회)돼 기획재정부 특구기획과장, 산업관세과장, 국고과장,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 관련기사 ◀
☞ [탄핵가결]김영석 해수장관, 공직기강 확립 주문 “임무 흔들림없이 수행"
☞ [포토]'신수협출범식'에서 축사하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 김영석 해수부 장관 “세월호, 이르면 8월말 인양”
☞ 김영석 장관 “조양호 회장, 한진해운 회생 의지 강해” (종합)
☞ 김영석 해수부 장관 “조양호 회장, 한진해운 회생 의지 강해”
☞ 김영석 장관 "한진해운 미수채권, 공익채권 분류 요청"
☞ 김영석 해수부장관 “한진사태 송구…긴급자금 확보위해 협의중”
☞ [트럼프 당선]김영석 해수부 장관 “해운·수산 큰 영향 없을 것”
☞ 김영석 해수부 장관 “SM그룹, 한진해운 미주라인 인수 장점있다”
☞ [양식이 미래의 양식]김영석 장관 “대규모 민간투자 유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