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탐앤탐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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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탐앤탐스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전개 중인 ‘친환경그린캠페인’의 참여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컵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탐앤탐스는 소비자들이 일회용 종이컵 대신 유리로 된 ‘에코 핸들드링킹자’(이하 에코컵)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매장에서 ‘레볼루션’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로모션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 종이컵 대신 에코컵에 담아 제공한다. 이때 제공된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제조 음료 메뉴에 상관없이 2000원만 추가하면 에코컵에 담아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식목일을 기념하며 4월 5일 단 하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탐식목일’·‘탐앤탐스에코컵’·‘탐앤탐스환경사랑’ 해시태그와 함께 탐앤탐스 에코컵 사용 인증샷을 공유한 후 친구를 소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탐앤탐스 ‘45TT 텀블러’, 탐앤탐스 에코컵 등을 선물한다. 한편, 탐앤탐스 일부 매장에서는 코코넛과 망고, 청포도 등 열대과일 슬러시 3종 ‘트로피칼 레볼루션’을 우선 출시하고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