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방과학연구원 직원이 순직한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 국방과학연구소 정문.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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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직원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
앞서 소방당국과 국방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4분쯤 화약저장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정년퇴임 후 재채용 된 고경력 계약직원 1명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