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우유처럼 마시는 아몬드 음료 ‘아몬드 브리즈’를 생산하는 블루다이아몬드는 16일 ‘아몬드 데이’를 기념해 아몬드 브리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아몬드 브리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mondBreezeKorea)에 ‘아몬드 브리즈를 먹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총 10명의 당첨자에게는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제품 한 박스(190ml, 24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 (사진=블루다이아몬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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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블루다이아몬드는
매일유업(005990)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몬드 브리즈는 국내에 출시했다. 100%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물에 불린 후 갈아서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다. 색과 질감 그리고 음용 방법이 우유와 비슷해 아몬드 밀크라고도 한다.
아몬드 브리즈는 시리얼 및 곡물가루에 타 먹거나 과일 스무디를 만들 때 함께 사용하면 좋으며 이외에도 커피, 베이킹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정부에서 지정한 아몬드 데이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농업 수출품으로 성장한 아몬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2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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