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17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주 4회(월 수 금 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낮 12시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50분(+1일) 도착한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하늘길이 열리며 미주여행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라며 “고객의 니즈가 있는 곳에 더 많은 하늘길을 열어 여행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어프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