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블로빙아드 낚시게임 멀티컬러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행한다. 이케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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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블로빙아드 낚시게임 멀티컬러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금속 부품인 리벳이 장난감에서 분리될 경우 유아가 이를 삼킬 위험이 있다는 점을 인지함에 따라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된 글로벌 조치다. 리콜 대상은 블로빙아드 낚시게임 멀티컬러 전 제품이다.
이케아 관계자는 “항상 고객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모든 제품은 판매 시장의 관련 표준 및 법규에 따라 안전 테스트를 거쳐 생산된다”며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와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