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美전문지 '의료용 이미징 기업 톱10' 선정

  • 등록 2018-12-21 오후 7:39:07

    수정 2018-12-21 오후 7:39:07

메드테크 아웃룩이 선정한 2018년 의료용 이미징 솔류션 톱 10.(사진=레이언스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전문 레이언스(228850)는 미국 헬스케어 전문 미디어 ‘메드테크 아웃룩’이 선정한 2018년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분야 톱 10 기업에 포함됐다고 21일 밝혔다.

메드테크는 12월 특집호에서 올해 이미징 솔루션 분야에서 최신 기술로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기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미국 내 유수의 이미징센터, 헬스케어 기관 임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톱 10 기업에는 미국 내 최대 이미징 솔류션 유통사인 메리 X레이, 올림푸스를 비롯해 글로벌 헬스케어 이미징 기업들이 포함돼 있으며 국내 업체로는 레이언스가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이언스는 메드테크로부터 “진단의 정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레이언스는 2010년 미국 사업 시작 후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CMOS(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와 TFT(박막 트랜지스터) 디텍터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미국 시장을 공략해 왔다.

메디테크 측은 레이언스의 독보적인 신틸레이터(엑스레이 광변환물질) 기술이 이미지의 해상도와 명암대비를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레이언스는 내년 북미 헬스케어 디텍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지난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유방촬영용 디텍터 2종과 수술용 엑스레이인 C-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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