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in]클럽메드, 추석 후유증 이겨낼 겨울 휴가지 선보여 外

  • 등록 2018-09-28 오후 4:52:10

    수정 2018-09-28 오후 4:52:10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5일간의 꿈같은 추석 연휴가 지났다. 추석 후유증으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힘든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여행의 설렘을 선사할 겨울 휴가를 제안했다.
[클럽메드 제공]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추위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인 산야를 추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산야는 하와이와 같은 위도인 하이난섬의 최남단에 위치해 연중 평균 25도 안팎의 온도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산야는 22km에 해당하는 무결점 해변에 자리잡아 한적한 해변과 우거진 수풀을 감상할 수 있고 디럭스룸 swim-up과 스위트 전용 수영장까지 총 4개의 넓은 수영장을 연중 내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암벽등반 등 이곳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이한치한(以寒治寒)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볼 계획이라면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홋카이도 사호로가 제격이다. 특히 이곳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단행, 오는 11월 첫 오픈하는 만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시설로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사호로는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홋카이도의 세계 최대 스키 리조트로 습기가 적고 폭신한 파우더 스노로 스키어들의 천국이자 성지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난이도의 21가지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적설량으로 3,4월까지 오랜 기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무료로 스키와 보드 강습을 받을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적합하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최고급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클럽메드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설 연휴 등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까지 최대 45% 할인 예약이 가능하다.

▶가을에 즐기는 야외 콘서트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따사로운 가을 하늘 아래 여유롭게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Slow Life Slow Live)> 공연 티켓이 포함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패키지(이하 슬라슬라 패키지)’를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슬라슬라 패키지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8’ 토요일권 티켓 2매와 야외 공연 필수품인 호텔 시그니처 담요 1개를 함께 제공한다. 여유로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호텔 내 와이파이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화창한 가을날,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10월 6일 슬라슬라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 고상지,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최문석이 함께 펼치는 ‘더 콜라보레이션’, <신과함께>, <사도>, <베테랑> 등 50여 편의 영화음악감독 방준석이 최초로 무대에 올리는 ‘방준석 라이브 인 콘서트’, 평론가 이동진의 음악 이야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영화 상영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동시에 펼쳐지는 필름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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