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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기(사진)이노비즈협회 신임회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제1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성 회장은 ‘혁신, 그리고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리더’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취업하고 싶은 튼튼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누적 30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는 물론 일자리의 질적인 측면도 고려하겠다”며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등을 바탕으로 신입직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한편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일학습병행제, 출산육아지원 등 선진국형 근로제도를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노비즈 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한편 사람과 협업 그리고 소통을 추구하는 따뜻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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