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 약 11만9000㎡ 부지에 2329세대 주택공급이 계획돼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토지등소유자 대상 분양신청을 완료하고, 올해 2월 관리처분인가 고시돼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이주가 개시됐다.
특히 주말에는 당직제도를 운영해 평일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별도의 장소(성남시 수정구 창업로42 경기기업성장센터125호)에서 보상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주민편의를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자 분들을 위해 공사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상협의계약을 체결하는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