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확장성 해결을 위한 플랫폼 솔라나는 이번 바이낸스 상장과 함께 동시에 총 5만 달러(한화 약 6000만 원)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솔라나 토큰(SOL)은 오는 9일 13시(이하 현지시간)부터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는 퀴즈 참여, 트위터 팔로우, 뉴스레터 가입 등 솔라나가 제시한 5가지 요구 사항을 모두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솔라나가 코인리스트(Coinlist)에서 토큰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바이낸스에 첫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랫동안 개발 준비한 만큼 빠른 처리속도를 가진 블록체인을 선보이겠다. 솔라나 메인넷은 올해 후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