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닥터지(Dr.G)는 이달 31일까지 닥터지 홈페이지를 통해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에 참여하는 1만명을 대상으로 ‘바른키트’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닥터지는 화장품 개발·판매 외에 △피부 타입 테스트 △피부고민에 대한 솔루션 제안 △라이프스타일 제안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를 통해 분석한 데이터는 사용자 피부고민 해결과 제품 연구개발(R&D) 등에 적극 반영한다.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는 △오일지수 △민감성 △색소 △주름과 탄력 등 4가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16가지 피부타입을 분류한 피부타입 분석이다.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를 통해 피부 타입 유형과 함께 이에 맞는 스킨케어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받을 수 있다. 1대1 스킨 멘토링 코너를 통해 피부 관련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를 통해 △피부타입 진단 △바른 솔루션 △1대1 스킨 멘토링을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닥터지 바른키트는 △필라그린 배리어 토너(30㎖)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10㎖) △필라그린 배리어 밤(6㎖) 등 3종으로 구성했다.
닥터지 관계자는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이상적인 방법”이라며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를 통해 피부타입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