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장병들이 강원도 평창산악훈련장에서 동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무사트(MUSAT : Multi UDT/SEAL Assaulting Tactics) 근접전투전술을 수련하고 있다. 무사트는 시가지 전투, 인질구출, 요인납치 및 암살, 적 후방교란과 타격 등의 특수작전을 위한 것이다.
해군특수전전단은 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및 평창산악훈련장 일대에서 수중침투, 장거리 산악기동, 특수정찰 훈련 등의 혹한기 훈련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