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다섯쌍둥이 김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이 지난 4일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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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이번 다섯쌍둥이 탄생을 기념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다섯쌍둥이 부모는 “다섯 생명의 건강한 탄생은 큰 축복”이라며 “아이들이 강하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박형덕 시장은 “많은 생명이 한 가정에 동시에 찾아온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