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을 바탕으로 만든 동명의 웹툰이 공개된 지 24시간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웹툰 ‘데못죽’은 공시생이던 주인공이 데뷔에 성공해야만 살 수 있는 ‘박문대’라는 인물에 빙의된 후 눈부신 인기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1일 연재를 시작해 현재 11화까지 공개됐다. 등장 인물들의 외형을 담은 티저 영상과 웹툰 예고 영상 등 카카오페이지 공식 SNS에 업로드된 관련 콘텐츠의 노출수는 현재 2100만회를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