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트립in 심보배 기자] 화창한 봄날, 서울은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온전히 봄을 느낄 수 없다. 올봄도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서울을 떠난다. 지금 젊은 청춘이 몰리는 곳은 어디? 낭만 청춘 그들만의 여유로운 낭만바다 여수다. 여수여행에 빠질 수 없는 깨알 같은 정보를 모아보았다. 특별한 여행은 준비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꼼꼼한 여행일정은 풍부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다. 자 여수여행으로 들어가 보자.
△ 낭만 버스킹 공연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여수 밤바다 낭만 버스킹공연은 20일에 시작해 10월 21일 까지 감미로운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금, 토, 일(25주간), 공연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여수 원도심 일원(선어 시장 건너편, 삼미횟집, 빛 광장, 엔제리너스 건너편)에서 진행된다. 여행은 준비하고 떠나는 이이게는 더 큰 추억을 선물하기에 미리 여행 일정을 점검하자.
△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 인생샷 여수 럭스카페
△ 여수 신축 펜션 하이락펜션 리조트
여행의 꽃은 숙박이다. 여수 하이락펜션은 푸른 바다와 미온수 인피니티풀, 히노끼사우나 시설을 갖춘 신축펜션이다. 9개의 객실은 커플, 가족룸으로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커플이 선호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복층형 구조, 수영장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객실은 인기 만점이다. 뽀송뽀송한 호텔형 침구는 기본, 여행 중 필요한 어메니티, 객실 내 돌체구스토 캡슐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아침 조식은 무료, 바비큐 파티를 원한다면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소규모 리조트 하이락 펜션의 완성은 인피니티 미온수풀에 있다. 15M 길이의 사계절 대형풀은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는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저녁이 되면 빔스크린 위로 로맨틱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른다. 더없이 행복한 여수의 밤은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