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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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관한 ‘2023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공신력 있는 어워드로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최고의 호텔, 리조트, 스파 및 여행지 등을 가린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는 52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총점 98.37점의 두 번째로 높은 점수로 북아시아 지역 2위에 선정됐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객실 170개,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을 갖추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및 기업 연회, 웨딩, 이벤트 등이 가능한 그랜드볼룸 및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과 연결된 지하철역 등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