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둘째줄 왼쪽 일곱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20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포도농가에서 한진 노삼석(여섯번째)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여덟번째)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와 한진 임직원 60여 명은 포도 봉지씌우기, 줄기 제거작업 등을 실시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이재식 부회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상생의 여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대내외적인 협력기반을 강화하여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