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진단은 메타버스 내 이용자 보호와 성숙한 시민사회 실현방안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추진단은 2개 분과로 구성되고 총 30명의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날 추진단 출범식에는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가 ‘메타버스 관련 기술·산업 동향’을, 최경진 가천대 교수가 ‘메타버스 관련 법적·사회적 의제 제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방통위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퍼런스, 공개 토론회, 글로벌 세미나, 공모전, 시상식 등을 열 계획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추진단을 포함해 사회 각계와 협력해 ICT(정보통신기술) 제도나 규제 패러다임에 대한 새로운 변화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