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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창원병원은 지난달 29일 국가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됐고 병원 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코로나19 경증 환자 진료를 위한 148개 병상을 확보했다.
창원병원은 코로나19 환자 및 직원 안전을 위해 병원의 클린존, 오염존으로 명확한 분리를 위한 격벽공사 등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한 준비와 점검을 하고 있다.
앞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도 국가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돼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