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각 국가의 유학 프로그램, 비자 정책,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교육 및 체류 옵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의 공식 기관들이 참여하는 대사관 세미나는 물론, 호주와 일본 유학 및 입시 설명회, 그리고 유학생의 실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동문(알럼나이) 세미나와 북토크도 준비되어 있다.
대사관 세미나는 스위스의 고등교육, 미국의 학생 비자, 캐나다의 유학 환경, 아일랜드의 워킹 홀리데이 등 각 국가의 특화된 주제들을 다룬다. 이 세미나는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설명으로 이루어지며, 호주, 프랑스,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의 유학 과정 및 취업, IELTS 시험 준비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북토크로 박은정 작가는 ‘아이와 간다면, 캐나다’, 김윤정님은 영국과 일본 여행과 한 달 살기의 경험, 표신혜 Sydney Fortowsky(University of Saskatchewan & University of Regina, 배우, 모델, 성우)의 캐나다대학과 유학이야기, 신혁수(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한국이스포츠협회 글로벌사업개발팀)의 캐나다 유학과 스포츠커리어이야기, 강유리(Ottawa Glebe Collegiate Institute/ Carleton University)의 캐나다 유학톺아보기, 양현주(Selkirk College Accountant)의 캐나다 유학과 현지취업경험담, 박지나(George Brown College)의 토론토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
본 박람회는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람㈜ ‘해외유학박람회’& ‘해외이민투자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