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성이 발표한 투자계획안에 따르면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IT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국내 투자분 360조원을 포함해 총 450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는 삼성이 지난 5년간 투자한 330조원과 비교해 120조원 늘어난 규모로, 연평균 투자 규모를 30% 이상 늘렸습니다. 또한 청년 고용 확대를 목표로 5년간 8만명을 신규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 생산 확대와 동시에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차세대 통신 등 신성장 IT 분야에서는 ‘초격차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