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가 ‘팬클럽 광고’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다수의 팬클럽들은 생일, 데뷔일, 영화나 드라마 촬영, 앨범 발매 등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의미 있는 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면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곤 한다.
특히 최근에는 K-POP을 포함해 드라마, 영화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국내의 다양한 광고 매체를 활용하는 해외 팬클럽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뉴스캐스트가 제공하는 팬클럽 광고 서비는 △ 지하철 광고 △ 버스 광고 △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 전광판 광고 △ 신문광고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팬클럽의 광고 이슈와 예산에 맞는 서비스 선택이 가능하다.
뉴스캐스트 관계자는 “팬클럽 광고는 팬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여 집행되는 만큼 신뢰성과 전문성이 높은 대행사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뉴스캐스트는 팬클럽 광고 전문 AE를 배치, 만족도 높은 광고 집행으로 연예인뿐만 아니라 팬들의 마음까지도 서포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