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A 공시]아가방컴퍼니, 디자인스킨 66억원에 인수

  • 등록 2015-09-22 오후 6:05:53

    수정 2015-09-22 오후 6:05:53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아가방컴퍼니(013990), 디자인스킨 66억원에 인수

아가방컴퍼니(013990)는 66억원을 출자해 디자인스킨을 인수하고 계열사로 편입했다. 아가방컴퍼니(013990)의 디자인스킨 지분율은 100%로 디자인스킨이 발행한 주식 2만주를 현금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디자인스킨은 영유아용 매트·소파 등 매트 소재 놀이기구를 만드는 회사다.

현대에이치씨엔(126560), 현대에이치씨엔새로넷 등 흡수합병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은 현대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과 현대에이치씨엔금호방송을 흡수합병했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은 계열회사 간 자금 운용 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현대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과 현대에이치씨엔금호방송을 무증자방식으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리노스, 자회사 드림씨아이에스 매각

리노스는 자회사 드림씨아이에스에 대한 보유 지분 전량을 홍콩 타이거메드에 양도 완료했다. 리노스는 드림씨아이에스 발행주식 중 70%(7만415주)를 임상시험수탁(CRO) 업체인 홍콩 타이거메드에 전량 매각 완료했다. 총 매각 대금은 270억원으로 매각 차액은 약 140억원 규모다.

대한뉴팜(054670), 갈라즈 지분 팔고 바버스탁 지분 취득

대한뉴팜(054670)은 네덜란드 갈라즈 에너지(Galaz Energy B.V) 주식 1255주 모두를 129억원에 처분했다. 대한뉴팜(054670)은 처분 금액으로 스위스 바버스톡(Baverstock GmbH) 주식 1600주를 취득했다. 취득 후 지분 비율은 25%이다. 회사 측은 해외투자가치 극대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씨앤비텍(086200), 최대주주 원기산삼으로 변경

씨앤비텍(086200)은 최대주주였던 이앤기업성장투자조합1호가 원기산삼에 자사 주식 200만1주를 주당 6750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씨앤비텍(086200)의 최대주주는 원기산삼으로 변경된다. 원기산삼의 지분율은 19.34%다. 주식의 총 양수도대금은 135억원이며 회사측은 전날 계약금 명목으로 총 계약금의 48%(65억원)를 지급했다. 잔금 70억원은 이후 최초로 돌아오는 임시주주총회 일주일 전일에 지급해야 하며 이날 주식도 양도된다.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센트리파트너스로 최대주주 변경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는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인 임광빈, 김진주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153만6160주를 주식회사 센트리파트너스 및 정기현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당 양수도 가액은 3254원이며 총 양수도 대금은 50억원이다. 이에 따라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의 최대주주는 107만5312주(지분 8.05%)를 보유하게 되는 센트리파트너스로 변경된다.

부광약품(003000), 부광메디카에 제1공장 매각

부광약품(003000)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소재 부광약품 제1공장을 126억 6841만원에 부광메디카에 매각했다. 부광약품 측은 “제1공장의 토지·건물·구축물·기계장치·공구기구·비품·차량운반구 일체를 부광메디카에 현물출자하고 부광메디카가 발행하는 신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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