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왼쪽 네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20일 나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ESG 책임경영 강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저탄소·친환경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 문화예술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사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에서 한국관 30주년 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적으로 한국의 존재감을 키우며 예술 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일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가치 실천에 적극 협력하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돌려주자”라고 말했다. (사진=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