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의 본(本)이 되는 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공동위원장인 정문헌 구청장, 김권 종로구상공회 상임고문을 포함한 총 24명이 함께하고 있다.
아울러 회의를 통해 제시된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녹여내 내실 있는 「종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난제이며, 모두가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추진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개선할 점 역시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