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MG손해보험은 일상 속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MG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위험 보장을 개인별로 맞춤 설계할 수 있는 통합형 보험이다. 상해, 질병, 간병·치매,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다양한 담보를 마련해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암·심장·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을 진단비부터 입원비, 수술비까지 보장해 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또 업계 최초로 ‘6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담보를 탑재해 다발경화증, 운동신경세포병, 염증성 다발신경병증, 모야모야병, 전신홍반루푸스, 섬유종을 동반한 기타 간질성 폐질환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핵심보장만 골라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