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은 최근 각종 사이버 보안 위협 공격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요소로, 이에 대한 보안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켄 베그널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제품 관리 부서 부사장은 “이메일은 지속적으로 가장 흔한 공격 매개체이며, 공격자들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는 방식이다. 최근 자사 연구에 의하면 3분의 1도 안 되는 이메일만 ‘정상(clean)’이라고 밝혀냈다”며 “이번에 새로 나온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을 통해 조직으로 전송되는 이메일을 분석해 지능형 위협이 과거, 혹은 현재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는지 분석한다”고 설명했다.